강 후보,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
"검증된 후보를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27일 강은미 후보 지지 선언

ⓒ강은미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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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지역구 국회의원 도전에 나선 녹색정의당 광주 서구을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의 지지를 받고 있는 강 후보는 28일 첫날 유세에서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민주당 후보를 비판했다.

강 후보는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과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를 약속했다.

또 "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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