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청 배전전기노동자 총파업 49일째
"임금인상. 유급 여름휴가 보장" 요구 중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민주노총 광주전남전기지부 노동조합 한국전력 하청 배전전기노동자 총파업이 49일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한국전력은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26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오치동 한전 광주전남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전은 히청 배전전기노동자에게 전기노동자 요구하는 불법하도급 근절, 전국 최저임금을 전국 평균임금으로, 3일 하계 유급휴가 유지 등'에 원청이 한전이 직접 나설 것을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전기산업 특성상 한국전력의 지시 없이 하청업체 공사진행은 불가능하다"며 "한국전력은 불법하도급 근절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를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전남전기지부 노동조합은 "광주전남지역 불법하도급 비율은 58%, 공사금액은 원가의 65%에 불과하다"며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하청 배전전기노동자들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다"고 열악한 구조를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