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근 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오형근 예비후보가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 오형근 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오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가 행복한 건강 복지도시로 되기 위해서는 세대별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라며 “노년층, 중장년층, 청년층의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노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별 지킴이 위원회’ 구성과 동별 ‘노인지킴 봉사단’ 위촉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공공근로, 육아보육 등에 노인층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중장년층 및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 예비후보는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사회적 기업 활성화 △장애인 복지도우미 등 일자리확보 △창업보육센터 확대와 문화관련 벤쳐 집적화 타운 건립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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