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지난 25일 공무원보수위원회는 정부의 강경한 태도 앞에 2024년 공무원 임금을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 인상하는 안을 표결로 결정했다. 120만 공무원 노동자, 수백만 공공부문 노동자는 물론이요, 공무원 임금을 지표로 삼는 전국 각지 민간 사업장 노동자의 처참한 현실을 또 다시 외면한, 몹시 참혹한 인상안이다."

"우리는 풍족한 생활을 위한 투쟁이 아닌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투쟁의 기로에 서 있다. ‘도탄지고(塗炭之苦)’ 최악의 정부로 역사의 한 줄에 남지 않으려면 이제라도 공무원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청년 공무원이 떠나는 공직사회, 정부와 여당은 손 놓고 보고만 있지 말라!" (기자회견문 중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가 31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국민의힘 광주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금 인상과 선거사무비 인상 등을 촉구하며 "청년이 떠나는 공직사회의 현 실태는 정부 여당의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