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대 친숙함·신뢰받는 걸그룹기업이미지와 부합
잎새주·보해복분자주·복받은부라더 등 홍보 모델 활약

보해양조㈜는 새 모델로 밝은 이미지에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다수의 인기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4인 4색의 매력을 뽐내며 대세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 보해양조 새 모델로 발탁된 걸스그룹. ⓒ보해양조

걸스데이는 배우 하연수가 모델인 ‘부라더#소다’를 제외한 잎새주, 보해복분자주, 복받은부라더 등의 모델로 활약한다.

보해양조는 브랜드의 특징과 가장 잘 맞는 멤버를 선정해 활용할 계획이며 각 브랜드 별 모델은 추후 공개한다.

걸스데이는 열심히 활동하며 젊은 층을 넘어 전 연령층에 친숙함과 신뢰를 준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류 모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것도 한몫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양조가 지향하는 기업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모델 선정이 잘 맞아 떨어진 ‘윈-윈 전략’이라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과 어우러지는 걸스데이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