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새 회장에 손정연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
 

▲ 손정연 새 회장.

정동채 전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신임 회장에 손정연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가 선임됐다.

지원포럼은 3일 오후 임시총회를 열고 손정연 새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으로 광주는 문화도시 건설이라는 미래로 향한 새 역사를 썼다"며 "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써 확고하게 자리매김 되는데 지원포럼이 소통과 협력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신임 회장은 전남일보 편집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문화재단 ‘광주 문화정책 중장기 로드맵’위원회 위원, 생오지 문예 창작촌 이사, 광주전남연구원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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