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즐거운 전통문화
전통문화관, 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강좌 수강생모집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은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5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015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강좌’는 시민의 전통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우면서 문화예술적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모집 부문은 ▲국악실기(판소리, 가야금) ▲전통공예(미니정악가야금 만들기, 서예붓 만들기) ▲전통음식(남도향토음식) ▲전통다도 ▲전통무용 ▲전통민화 ▲청소년가야금병창 등 총7개 분야 11개 강좌로 1개 강좌 당 15회 운영되며 모든 강좌는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된다. ■ 강사진은 전통문화관에 상주해 있는 광주시지정 무형문화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소리 강의는 정춘실(제15호 판소리 동편제 예능보유자), 방성춘(제16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이임례(제14호 판소리 강산제 예능보유자)명창 ▲가야금과 청소년가야금병창 강의는 문명자(제18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명창 ▲전통공예 강의는 이복수(제12호 악기장 기능보유자)와 문상호(제4호 필장 기능보유자)명인 ▲전통음식 강의는 최영자(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기능보유자)명인 ▲전통다도 강의는 김영미(호남차문화협회 전문강사)선생 ▲전통무용 강의는 김덕숙(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선생 ▲전통민화 강의는 이성임 작가가 강사로 나서는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문화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1회 15주 진행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중복 접수 가능.
이번 ‘2015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강좌’ 접수는 8월 5일부터 20일까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http://www.gjcf.or.kr/cms/)과 전통문화관(http://www.gtc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