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서 섬진강 래프팅 체험행사 개최
래프팅 캠핑,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다채로운 체험
청정하천 섬진강에서 모험과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는 래프팅 체험행사가 열린다.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여름철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구례군 간전면 섬진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래프팅 체험은 무료이며 참가자는 간전면 간전교 아래 둔치에서 출발해 피아골 입구 앞 하선장까지 약 6km 구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간문초등학교에서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운조루에서 화엄사까지 약 7km 구간의 지리산둘레길 트레킹 체험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체험 행사는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인기준 8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홈페이지(www.gurye.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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