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서 섬진강 래프팅 체험행사 개최 
래프팅 캠핑,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다채로운 체험


청정하천 섬진강에서 모험과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는 래프팅 체험행사가 열린다.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여름철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구례군 간전면 섬진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전남 구례 섬진강 래프팅 장면. ⓒ전남 구례군청 제공

래프팅 체험은 무료이며 참가자는 간전면 간전교 아래 둔치에서 출발해 피아골 입구 앞 하선장까지 약 6km 구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간문초등학교에서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운조루에서 화엄사까지 약 7km 구간의 지리산둘레길 트레킹 체험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체험 행사는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인기준 8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홈페이지(www.gurye.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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