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서
광주시상인연합회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이 2일 오후 2시 폭염속에서 북구 말바우 시장을 방문, 광주시 상인연합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여론을 수렴했다.
이날 말바우 시장 상인 사무실에서 개최한 간담회에는 조호권 의장, 김보현 산업건설위원장과 광주시 상인연합회 정종록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조 의장은 SSM 조례와 관련 영업시간과 영업제한 일자 조정 및 지역 재래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 등 상인연합회의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 소상인을 살리기 위한 의회 차원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호권 의장은 취임 후 시민사회단체, 갬코 등 시정 현안 현장을 방문하여 ‘소통과 생활정치 의회’ 구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와 시정현안 현장방문은 과거에는 방문한 적이 없었던 이례적인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