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화백, 이상구마리아 수녀, 송백회 시상

2012년 오월어머니상 시상식 및 오월어머니집 개관 6주년 기념행사가 8일 오후 1시30분 광주 동구 동명동 오월어머니집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개인으로 조진호 화백과 이상구마리아 수녀가, 단체로는 송백회가 오월어머니상을 수상했다.

 

▲ 2012년 오월어머니상 시상식이 8일 오후 오월어머니집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자인 조진호 화백, 홍희윤 송백회 회장, 이상구마리아 수녀가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 정현애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광주인

 

이날 시상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임내현(북구을, 민주통합당)·오병윤(서구을, 통합진보당)·박주선(동구, 무소속)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김준태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 5.18 유관단체 관계자, 그리고 오월어머니집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 조진호 화백이 수상자를 대표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광주인

 

 

▲ 이귀님 오월어머니집 이사(앞쪽 가운데)를 비롯한 회원들이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광주인

 

 

▲ 오월어머니상 시상식을 마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고 있다. ⓒ광주인

 

 

▲ 2012년 오월어머니상 시상식이 열렸던 오월어머니집 전경. 2006년 개소해 2010년 2월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광주인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