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지난 30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용동저수지에서 주말을 맞아 찾아 온 강태공들이 수초와 백련사이에 낚싯대를 드리운 채 따스한 가을볕을 만끽하고 있다. /글. 사진: 전남 강진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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