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은 국립공원은 미래의 희망인 국립공원을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면서도 국립공원의 가치를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합리적인 공원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력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소장은 소장으로서 포부를 묻는 질문에 “ 국립공원과 지역주민이 상호보완과 협력의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생하는 공원관리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말장터운영,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바우처 프로그램 운영 등 청렴한 공원관리를 통해 선진화된 국립공원의 모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 하였다.
한편, 전임 신승호 소장은 2011년 1월 20일자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경남 남해)으로 전보되었다.
주요활동
◦ ’87. 08. 05. 국립공원관리공단 신규 입사
◦ ’87.08 ~ ’91.03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 ’91.03 ~ ’94.02 공단본부 감사실 근무
◦ ’94.02 ~ 2004.07 공단 지방사무소(북부시설, 북한산도봉, 월악산, 치악산)
◦ ’04.07 ~ ’05.07 공단본부 탐방시설처(탐방시설과장)
◦ ’05.07 ~ ’09.02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자원보전과장)
◦ ’09.02 ~ ’10.01 공단본부 공원계획팀(공원계획팀장)
◦ ’10.01 ~ ’11.01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자원보전과장)
◦ ’11.01 ~ 현재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장
수상경력
◦ ’2008. 04. 대통령 표창
◦ ’1997. 07. 국무총리 표창
◦ ’1993. 12. 내무부장관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