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스님)에 15~16일 첫 설경이 펼쳐졌다. 천년고찰 곳곳에 내려 앉은 눈은 맑고 투명하게 살라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절집을 찾는 마음들을 정갈하게 만들었다. /사진: 선운사 이성수님 제공.  

▲ 선운사 만세루 앞 마당.
▲ 선운사 일주문 앞 극락교와 도솔천.
▲ 눈에 덮인 선운사 일주문 앞 녹차밭.
▲ 동백숲에 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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