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도교육감 후보는 1일 광양ㆍ여수ㆍ순천을 돌며 마지막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장만채 도교육감 후보는 “도민의 절절한 염원이 저, 장만채로 모아지고 있다”면서 “전남교육을 바꾸고 새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분 한 분의 투표 참여가 소중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만채 후보는 “어렵게 치러지고 있는 주민 직선 도교육감 선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새로운 전남교육은 이미 시작되고 있음을 전남 곳곳에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장만채의 승리는 200만 도민의 승리”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내일, 도민과 함께 전남교육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후보는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신 다른 후보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더 나은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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