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고(교장 박광춘)에서는 2009년 10월 31일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물리학과에 재직하면서 입학사정관 업무도 담당하고 있는 양운기 교수를 초빙하여 유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맨체스터대학교는 세계 30위권에 드는 학교로 총 학생 수는 3만 5천명이고, 물리학과는 100여 명의 교수들과 800여 명의 학부생, 2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재학하고 있는 세계 8위권으로 10명의 노벨 물리학 수상자를 배출하였다고 한다.

이날 양운기 교수는‘물질과 힘의 근원을 찾아서’라는 특강과 함께 전남과학고 학생들과 직접 영어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하여 글로벌 인재로서의 희망을 심어 주었으며, 오후에는 약 3시간에 걸쳐 유학을 희망하는 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을 위한 영어 면접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로 전남과학고가 국내 유수 이공계대학 진학은 물론 외국 대학 유학의 길을 열어 농어촌 출신 학생들에게도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전남과학고에서는 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일회적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금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 전남대, 조선대 교수가 강의하는 ‘원서강독’과 ‘고급수학’, 원어민의‘영어로 진행하는 토론’교과를 신설하여 모든 학생이 이수하고 있는 영재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과학고(교장 박광춘)에서는 2009년 10월 31일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물리학과에 재직하면서 입학사정관 업무도 담당하고 있는 양운기 교수를 초빙하여 유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맨체스터대학교는 세계 30위권에 드는 학교로 총 학생 수는 3만 5천명이고, 물리학과는 100여 명의 교수들과 800여 명의 학부생, 2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재학하고 있는 세계 8위권으로 10명의 노벨 물리학 수상자를 배출하였다고 한다.

이날 양운기 교수는‘물질과 힘의 근원을 찾아서’라는 특강과 함께 전남과학고 학생들과 직접 영어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하여 글로벌 인재로서의 희망을 심어 주었으며, 오후에는 약 3시간에 걸쳐 유학을 희망하는 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을 위한 영어 면접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로 전남과학고가 국내 유수 이공계대학 진학은 물론 외국 대학 유학의 길을 열어 농어촌 출신 학생들에게도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전남과학고에서는 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일회적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금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 전남대, 조선대 교수가 강의하는 ‘원서강독’과 ‘고급수학’, 원어민의‘영어로 진행하는 토론’교과를 신설하여 모든 학생이 이수하고 있는 영재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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