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농산어촌 학교는 푸른 산, 너른 들, 그림 같은 섬,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풍부한 감성을 소유할 수 있고, 소인수 학교로 개별학습 지도를 할 수 있는 강점이 있으나, 학교의 첨단 교육 시설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와 가정학습 여건이 부족하는 등 취약한 측면도 없지 않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농산어촌 학교의 강점은 극대화하고, 취약점을 강점화하는 적극적인 교육 시책으로 가르치고 배우는데 부족함이 없는 학교를 육성하고자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을 2008년 9월부터 초등학교 3교(담양 고서초, 화순 도곡초, 장성 진원초)와 중학교 1교(담양 한재중)를 중심으로 추진하여 왔다.
그 결과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크게 높아져 전입하는 학생 수가 크게 증가(고서초 12명, 도곡초 39명, 진원초 7명, 한재중 9명 계 67명)되고 사교육을 수강하는 학생이 대폭 감소(고서초 111명, 도곡초 42명, 진원초 31명, 한재중 57명)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하여 2009년도에는 중학교 2교(화순 도곡중, 순천 별량중)를 추가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이 농산어촌 교육 살리기에 큰 성과를 거두자,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이를 전국 농산어촌 학교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시책으로 일반화하고자 “농산어촌 전원학교” 육성계획을 추진하게 되어, 전남에서도 15교∼18교 정도의 초, 중학교를 추가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농산어촌 전원학교’ 육성 사업은 공모를 통해 국고 투자사업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A형(10억∼20억), B형(5억∼10억), C형(3억∼6억)으로 구분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2∼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전원학교에서는 특성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예시 :계절 체험, 미술 심리 치료, 가족과 하는 작은 음악회, 밤 10시까지 불 밝히는 학교, Daily 과제학습, 녹차체험 등)을 개설·운영하기 위한 우수 인력 확보 및 학생들의 이동 수단 지원, 보육프로그램 시설·운영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전남의 농산어촌 학교는 푸른 산, 너른 들, 그림 같은 섬,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풍부한 감성을 소유할 수 있고, 소인수 학교로 개별학습 지도를 할 수 있는 강점이 있으나, 학교의 첨단 교육 시설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와 가정학습 여건이 부족하는 등 취약한 측면도 없지 않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농산어촌 학교의 강점은 극대화하고, 취약점을 강점화하는 적극적인 교육 시책으로 가르치고 배우는데 부족함이 없는 학교를 육성하고자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을 2008년 9월부터 초등학교 3교(담양 고서초, 화순 도곡초, 장성 진원초)와 중학교 1교(담양 한재중)를 중심으로 추진하여 왔다.
그 결과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크게 높아져 전입하는 학생 수가 크게 증가(고서초 12명, 도곡초 39명, 진원초 7명, 한재중 9명 계 67명)되고 사교육을 수강하는 학생이 대폭 감소(고서초 111명, 도곡초 42명, 진원초 31명, 한재중 57명)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하여 2009년도에는 중학교 2교(화순 도곡중, 순천 별량중)를 추가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이 농산어촌 교육 살리기에 큰 성과를 거두자,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이를 전국 농산어촌 학교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시책으로 일반화하고자 “농산어촌 전원학교” 육성계획을 추진하게 되어, 전남에서도 15교～18교 정도의 초, 중학교를 추가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농산어촌 전원학교’ 육성 사업은 공모를 통해 국고 투자사업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A형(10억∼20억), B형(5억∼10억), C형(3억∼6억)으로 구분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2∼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전원학교에서는 특성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예시 :계절 체험, 미술 심리 치료, 가족과 하는 작은 음악회, 밤 10시까지 불 밝히는 학교, Daily 과제학습, 녹차체험 등)을 개설·운영하기 위한 우수 인력 확보 및 학생들의 이동 수단 지원, 보육프로그램 시설·운영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