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운영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해군항제 벚꽃 기차여행 자유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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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군항제 풍경. ⓒ한국철도공사 누리집 갈무리

이번 여행상품은 순천역(06:20분), 광양역(06:30분)에 매일 출발하여 진해군항 및 부산일대를 관광하는 상품이다.

벚꽃 당일여행의 경우 진해군항제, 부산 태종대, 국제시장을 관광하며, 순천역과 광양역에서 출발하여 당일 저녁 19:00(순천역)에 도착한다.

벚꽃 1박 2일은 진해군항제,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바다열차, 남지유채축제를 자율관광하며, 출발시간은 동일하고 도착은 다음날 저녁 17:00(순천역)에 도착한다.

또한 전남본부는 봄 여행을 위한 2024여행가는달을 연계한 상품(KTX 운임(최대 50%)할인혜택)을 운영 중이다.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모바일 코레일 톡에서 가능하며, 상품 관련 문의는 전남여행센터(061-745-7785)를 이용하면 된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전남본부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으로 따뜻한 봄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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