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지난 19일 화순지역 출신 농협 임직원과 함께 화순군청(군수 구복규)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일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순 출신의 농협 임직원인 ▲정재헌 본부장을 비롯해 ▲고성신 부사장(NH농협생명), ▲문영지 부장(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 ▲류종필 단장(NH농협은행 자금운용지원단), ▲최우영 지부장(농협화순군지부) 등이 참여해 ‘고향사랑’이라는 제도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어 기부자들은 구복규 군수와 화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헌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사랑하고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범농협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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