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참여를 위한 사전투표·투표 체험도 진행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시선관위)는 15일 광산구장애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인 장애인유권자와 그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선관위 제공
ⓒ광주시선관위 제공

특히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연수에서는 선거참여의 중요성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 방법, 사전투표·투표 방법 등 선거 전반에 대한 교육과 사전투표·투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모의 사전투표·투표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유권자도 선거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모든 국민이 불편함 없이 자신의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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