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민변 사무실서 정기총회 개최하여 새 집행부 구성 완료
송창운 부지부장, 최기영 사무처장, 박인동 공익소송단장 등 선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홍현수 지부장. 이하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9일 제25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홍현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장.
홍현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장.

민변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지부장 송창운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 사무처장 최기영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 사무차장 김문석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와 유한별 변호사(변호사시험 8회), 공익소송단장 박인동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공익소송단 부단장 이소아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를 각각 선출했다.

또 회원사업단장 류리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회원사업단 부단장 송동근 변호사(변호사시험 11회), 연대사업단장 이광원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 연대사업단 부단장 김환기 변호사(변호사시험 10회), 민변잡기 편집장 김수지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 대의원 소병선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와 최명수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가 각각 선출했다.

앞서 홍현수 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은 지난해 사상 첫 선거를 통해 선출돼 1월 1일부터 신임 지부장의 임기를 시작했다.

홍 지부장은 “신임 임원과 회원 모두가 시민 속으로 들어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민변을 만들기 위해 초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62)225-2993, 민변 광주전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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