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 이하 “광주TP”)는 ‘2024년 지역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광주TP는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자체 산업육성방향과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초 통합 설명회를 개최 하였으나 올해는 특성별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앞서 광주TP는 지난 17일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 를 개최하여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은 기업당 총 사업비의 70%, 7천만 원 한도 ▲정부일반형(고도화)지원 사업’ 은 총 사업비의 50%, 2억 원 한도 ▲AS지원 사업’ 은 총 사업비의 50%, 1천 6백만원 한도 지원을 설명했다.

또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Region+end) 50+’ 참여기업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25일(미래차전환) ~ 26일(광주성장다리)에 걸쳐 개최되며 총 사업비 426.7억원으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23.5억원) ▲창업중심(2.9억원) ▲스마트공장(30억원) ▲정책자금(355.6억원) ▲수출바우처(10.5억원) ▲지역주력산업육성(4.2억원) 등을 지원한다.

김영집 원장은 “광주TP가 지역 과학과 산업의 거점기관으로 지역산업과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여 광주가 글로벌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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