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
차기 총장 선임 시까지 박진호 연구부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한국에너지공대는 윤의준 총장이 사임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지난 21일 제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총장 사임(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공대 정관에 따라 차기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박진호 연구부총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차질없이 학교운영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24년도 대학 예산(안)’이 의결되어 정상적인 학사운영과 함께 대학캠퍼스 조성을 위한 공사도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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