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관광 굿즈’ 40여종 5개 자치구에서 판매

광주디자인진흥원이 ‘광주 대표 관광 굿즈’ 40여종을 광주 내 굿즈샵 5개소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광주 대표 관광 굿즈’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 대표 관광 굿즈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광주 지역의 특색을 담고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지원 및 양산한 관광 굿즈 상품이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대표적인 상품으로 광주를 기억할 수 있는 이팝나무의 향기를 담은 비누, 무등산 스노우볼, 광주 랜드마크를 담은 키링과 마그넷 등 총 40여종의 상품을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관내 5개소 위탁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송진희 원장은 “관광 굿즈는 여행지를 기억하고 추억의 매개체가 된다.”며, “개발된 상품들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기념품이 되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광주를 기억할 수 있는 특색있는 기념품으로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위탁판매점 5개소는 ▲동구 파파샵(동구 장동로 2) ▲서구 유스퀘어 특산물판매점(서구 무진대로 904) ▲남구 버들숲청년창작소(남구 서서평길 23) ▲북구 에브리띵이즈오케이(북구 용봉로 77) ▲광산구 느린먹거리 by 부각마을(광산구 송정로 8번길 26)에서 광주 대표 관광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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