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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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박사과정생이 마한 학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임지원 박사과정생(문화인류고고학과. 지도교수 김민구)은 지난 11월 24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제4회 마한 학술경연대회’에서 ‘영산강 유역권 마한 정치체의 형성과 인구변동’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마한 형성기의 인구 폭증은 발전된 사회에 상당하는 인구 규모를 갖췄었다는 것을 규명해 대상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마한 학술경연대회’는 전남도와 전남도문화재단 문화재연구소가 마한 연구 분야의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연구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역사문화자원 개발을 위해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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