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0일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웃의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축제 제2회 ‘모두와락(樂)’에 참여 하였다.

와락축제는 ‘지역주민과 함께 Caritas(사랑)를 실현하는 열린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나주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지역축제로 전남도 내 11개 노인복지관 및 지역 어르신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전력거래소 제공
ⓒ전력거래소 제공

전력거래소는 축제 자원봉사활동 배식자원봉사와 안전관리요원으로 반디봉사단원 등 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했다.

나주시노인복지회관 담당자는 “전력거래소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재능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력거래소 채영진 기획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난 8월 8일 나주시 노인복지관에서 폭염에 따른 사회적경제 취약계층 대한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안전교육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우의, 화재숨수건, 넥밴드 선풍기 등을 배부 재난안전사고 대비 안전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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