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채포동의안 가결 이후 광주시민 500여명 운집
윤석열 탄핵 촉구와 함께 민주당 국회의원 비판 거세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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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차 광주촛불이 23일 오후 옛 전남도청 옆 회화나무 숲에서 열린 가운데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을 외치면서 동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시킨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집중 성토하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민주당의 핵심 도시인 광주 출신 국회의원 중 일부가 가결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들 국회의원들을 내년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3일 오후 6시 50분 현재 촛불집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참가자 규모도 평소보다 2~3배 많아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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