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광주고객센터노조, 12일 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 앞서 기자회견
"16년째 직장 내 괴롭힘 심각".. 인권위에 진정서 접수하고 관계자 중징계 촉구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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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광주고객센터(윌앤비전)는 즉시 직장 내 괴롭힘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조사에 착수하라!

건강보험 광주고객센터(윌앤비전)는 기본협약서대로 진상조사위원회에 노조위원 1명 참여를 보장하라!

가해자를 건강보험 광주고객센터에서 즉시 분리 조치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중징계하라!

지난 16년간 우리 노동자들이 겪어야 했던 부당함과 고통을 다시 한번 세상에 알렸습니다.

윌앤비전은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일터를 위해 더 이상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광주지회는 괴롭힘 없는 일터를 위해 우리의 정당한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단결하여 투쟁하겠습니다." (기자회견문 중ㅇ서)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광주지회와 인권단체 '활짝' 등 인권단체가 12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6년째 윌앤비전의 직장내 괴롭힘이 지속되고 있다"며 "인권위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징계를 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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