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Every Day is Earth day!’ 주제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 고흥외국어체험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Every Day is Earth day!’ 주제로 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
ⓒ고흥교육지원청 제공
ⓒ
ⓒ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캠프에서는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 분리 배출 잘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끄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 쓰레기 만들지 않기 등과 같은 실천방법을 영어표현으로 익혀보고 실천했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세계가 하나로 이어져 지구촌이 됐다”며 “세계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것이 의사소통 능력이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 언어와 문화습득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도 외국어체험센터가 고흥의 학생들과 지역민 모두를 위한 영어 교육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