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김봉길)는 '광주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기업형' 수행기관으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참여할 13기 드림터를 모집하고 있다. 

광주경총에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47개 드림터에서 973명의 드림청년이 참여하여 일경험을 하였다.

2023년 13기에는 120명 드림청년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드림청년이 5개월 동안 일경험 할 드림터를 모집한다.    

‘광주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사업’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7년에 시작하여 매년 상⋅하반기 2기수 드림청년을 선발, 일경험과 교육, 상담을 매니징하는 청년일자리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지역에 소재를 둔 지역 미취업 청년에게 광주시 생활임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무경험과 직무역량 배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 진입 촉진과 미취업의 장기화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 드림터는 기업의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고질적인 고용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지역 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