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커톤 캠프를 19~20일 1박 2일 동안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아래 2022학년도 인공지능(AI)융합교육 중심고 4개학교 학생 24명과 함께 실생활 문제를 위한 ‘해커톤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6개 모둠을 구성해 1박 2일 동안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모둠 구성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래밍 기초과정, 실생활 문제 파헤치기 및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제작 등의 프로그램애 참여했다.

또한, 기후환경, 환경오염, 기후변화, 미래에너지, 학교 파헤치기 및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을 주제로 해커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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