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10.26 탕탕'전-'친일청산하기 딱 좋은 날'
[전시] '10.26 탕탕'전-'친일청산하기 딱 좋은 날'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2.10.06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BHC갤러리
김광례, 김규표, 김두성, 김서경, 김운성, 김화순, 노주일, 류기정, 박성우, 손향옥, 이사범, 이상호 작가 출품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친일청산하기 딱 좋은 날-10·26 탕탕'전이 지난 2일부터 10월30일까지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BHC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26탕탕전 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4·19문화원이 후원했다. 

전시 기념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7시~8시에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전시에는 김광례, 김규표, 김두성, 김서경, 김운성, 김화순, 노주일, 류기정, 박성우, 손향옥, 이사범, 이상호, 전정호, 전혜옥, 조 현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노주일 탕탕전 행사추진위원장은 "10월26일은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와 이토 히로부미가 처단된 날이자 청산리전투에서, 명량해전에서 대승을 거둔 날"이라며 "광주의 일부 화가들이 이날을 기념하는 전시에 뜻을 모으고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고 밝혔다.

또 "참여작가들과 번개모임을 통해 아이디어와 주제, 구상스케치를 발표 토론하는 모임을 해왔다"며 "타 지역 미술인들도 그 날을 위한 그림을 자발적으로 그린 후에 주변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선보이는 날로 되어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는 26일 기념행사는 전시장에서 관람자와 참여시민이 주체가 되어 독립운동가나 친일파 등으로 분장하여 공연하는 문화행사를 연다. .

행사위원회는 "오랜 옛날부터 모두가 꿈꾸던 완전한 해방정신을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날로 키우고자 한다"며 "친일청산과 역사정의 실현의 대표적인 문화의 날로 무럭무럭 커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10-6712-5475, 노주일 작가(탕탕전 행사추진위원장). 

김 광례_나의 전부 (全部)_83×120cm_Oil on canvas.
김광례_나의 전부 (全部)_83×120cm_Oil on canvas.
김운성_진행하라_ FRP_가로27 x세로13 x높이63.
김운성_진행하라_ FRP_가로27 x세로13 x높이63.
류기정_구축II 일휘소탕혈염산하_GRC+혼합재료_100×100×25cm.
류기정_구축II 일휘소탕혈염산하_GRC+혼합재료_100×100×25cm.
이상호_안중근 의사 탄생143주년 기념우표_100x167cm_천연염색천에 채색.
이상호_안중근 의사 탄생143주년 기념우표_100x167cm_천연염색천에 채색.
전혜옥_두개의 총알_103x153cm_캔버스에 아크릴.
전혜옥_두개의 총알_103x153cm_캔버스에 아크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