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 소형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기술·혁신성 중심의 자금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반기별로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소형은행 그룹에서 광주은행이 1위에 올랐다.

광주은행은 기술력 높은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신용평가(TCB)에 따른 기술기반 투자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한 결과, 기술금융 실적평가 실시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 현장중심경영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광주은행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업체에 대해서 미래가치와 성장성, 보유 기술수준, 연구개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술금융을 시행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확보 및 강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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