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술 작가, ‘먹의 향기’로 곡성을 물들이다
김기술 작가, ‘먹의 향기’로 곡성을 물들이다
  • 염동성 기자
  • 승인 2022.06.20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별의 아픔 치유하고자 시작한 작품 활동
지금은 행복한 에너지 얻게 돼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김기술 한국화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먹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김기술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직접 스케치한 만큼 현장감 있는 작품이 특징이다.

ⓒ
ⓒ 전남 곡성군청 제공

다양한 자연의 풍경과 자신의 생활 모습을 정감 있게 담은 제주도 여행, 독야청송, 옥과 설산, 지리산 뱀사골 등 40여점의 수묵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기술 작가는 자신의 작품 활동에 대해 “아내를 세상에서 떠나보내고 적적하고 슬픈 마음을 달래고자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대자연의 감정을 먹과 색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어느 때보다 기쁘고 행복한 에너지를 얻고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과 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 특선, 전라남도 미술대전 특선 등 각종 공모전에서의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곡성군 지역 예술단체인 묵향림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곡성 서화예술인전에도 참여했다. 곡성갤러리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에 위치해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전시 관람은 10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