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 8개 초등・중학교 학생 260여 명 대상 운영

ⓒ박창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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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축구가 일부 학교와 사회인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찾아가는 드론축구 교실'을 초중학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 북구는 오는 30일까지 북구지역 초등・중학교 8곳, 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축구 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드론축구 교실은 드론 레저문화 확산과 4차 산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전문 드론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하고 있다.

드론교육은 총 9회에 걸쳐 드론의 기본원리, 관련 법규를 배우는 기초이론, 장애물을 통과하는 비행 실습, 5대5 드론축구 모의 경기 등으로 진행 중이다.

광주 북구 관계자는 "그동안 드론 무료 체험교실, 드론공원 및 드론실기시험장을 운영하고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받는 등 드론문화 확산에 주력해왔다"며 "향후 인공지능·드론 융복합페스티벌을 개최해 인공지능 거점 도시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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