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의 대지에 새로운 꽃을 피우자"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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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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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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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전남6월항쟁(이사장 김상집)이 주관한 6.10민주항쟁 35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공원에서 6월항쟁 회원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5주년 기념식은 '87합창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6월항쟁상' 수여식, 축하 공연,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오늘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성장시킬 주체는 우리 자신들이다. 5·18광주민중항쟁, 87년 6·10민주항쟁, 2017년 촛불혁명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같이 한걸음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시절에 광주는 대한민국의 방향타였으며 진보개혁세력의 발원지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자"고 다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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