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계기, 518단체 회원들 초청하여 매실따기 행사 실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김범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오전 5.18단체 회원분들과 전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5.18민주묘지 내 매화동산에 열린 518그루 나무의「초록매실 따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김범태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5·18민주정신과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5·18단체 및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민주묘지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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