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누구나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는 행복도시로 더 밝은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민선 8기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문 인 후보(63세)가 85.06%(6만5549표)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문 인 당선인은 2일 “민선7기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 기반을 다진 4년에 이어, 민선8기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자.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자.

아울러, 선거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상대후보(국민의힘)에게도 위로의 말을 잊지 않은 문 당선인은 “앞으로 초당적, 초지역적 열린 마인드로 북구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당선인은 “구민 여러분의 품격 있는 선택에 구민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건설로 보답하겠다”며, “민선7기 발전상을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 ‘공정․배려의 포용복지 도시’, ‘소통․참여의 생활품격 도시’, ‘지속발전 녹색도시’, ‘4차산업 선도 미래지향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문 당선인은 “행정전문 생활정치가로써 민선8기 도약하는 행복북구를 위해 43만 북구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앞으로의 4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문 당선인은 제20회 기술고등고시에 토목직렬 수석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였고, 중앙부처, 광주광역시 등 31년을 공직에 몸담으며 수많은 굵직한 현안들을 무리 없이 수행해왔다. 이후 민선7기 북구청장으로 당선돼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지난 4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당선 소감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43만 북구민 여러분!

민선7기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 기반을 다진 4년에 이어

민선8기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제 선거기간 동안 있었던 경쟁적 관계는 모두 잊고

초당적, 초지역적 열린 마인드로

북구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저의 민선8기 10대 핵심공약 및 5대 분야별 행복공약과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들었던

구민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생활 속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도시,

민주․인권․평화, 문화․예술이 도심 전역에 그려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3만 북구민 여러분!

구민 여러분의 품격 있는 선택에 행정전문 생활정치가, 저 문인이

더 행복한 북구 건설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선7기 발전상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우리 북구를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공정하고 배려가 있는 든든한 포용복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소통과 참여를 통한 생활품격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속발전 가능한 녹색도시로 만들겠습니다!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지향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구민 누구나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는 행복도시로

더 따뜻한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민선8기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한 위대한 여정에

43만 북구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으며,

저의 정치적 신념과 행정 철학, 삶의 가치를 담아

구민 여러분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3만 북구민 여러분!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4년! 도약하는 행복북구!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2일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당선인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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