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들 합동 출정식 이후 연일 민심속으로…
“압도적 승리 위해 민주당 지지 해달라” 간절한 호소
섬진강변 공원사업 등 ‘군민행복’ 정책공약 2호 발표
간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함께 군민들과 악수하며 꼭 지지를 당부하고 있는 이상철 전남 곡성군수 후보.
그는 지난 23일 민주당 곡성군 후보들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면서 군민들의 민주당 지지세 확산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이 후보는 민주당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곡성군수 당선을 위해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서동용 국회의원도 연일 한목소리로 지지연설에 동참하고 있다.
서 의원은 지난 23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성실하고 오랜세월 준비된 이상철 후보가 곡성군수를 하면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며 간곡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를 이끌어 지금까지 이어온 평온한 곡성을 만들자”고 호소하며 집중유세를 펼쳤다.
또한, 이날 오후 군청 앞 지원유세에 나선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상철 후보는 군민을 향한 준비된 후보이자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민·관·산·학 협력단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리더십을 충분히 가졌다”면서 “군민들의 행복을 책임지는 능력 있는 이상철 후보에게 군정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여기에 6·1지방선거 곡성군수 예비후보였던 강대광 前곡성군의원과 이재호 前곡성군의원이 이상철 후보 캠프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후 종횡무진 유세 분위기를 이끄는 등 민주당 원팀 승리의 한 목소리를 냈다.
이러한 하나된 선거분위기의 열기를 모아 이 후보는 ‘군민행복’ 정책공약2호를 발표됐다.
군민행복수당과 소멸위기극복, 미래영농, 권역별 활성화 등 핵심공약을 제시한 이 후보는 23일 섬진강변 공원사업 등 ‘군민행복’ 정책공약 2호를 제시했다.
‘군민행복’ 정책공약 2호에는 군민이 만족할때까지 소통하는 행정, 고독사 방지를 위한 합동응급안전지원시스템 구축, 농촌일손 중계센터 확대 개설, 섬진강변 공원화사업 추진, 다문화가정 지원강화 등을 담았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군민과 함께 100년 곡성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면서 “중단없는 곡성발전의 흐름을 끊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