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9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이재용 삼성전자(주) 부회장 가석방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결정은 “우리지역 삼성전자 협력사를 비롯한 경제인들의 요청이 반영된 결과라며, 그동안 지연된 국・내외 신규 투자 계획이 조기 실행되어 삼성전자 광주공장과 지역 300여 개의 협력사 경영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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