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10주 동안 초급 중국어·중국문화 학습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가 6월 8일 ‘제9기 시민중국어 온라인 강좌’의 첫 수업을 갖고 10주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날 첫 강의를 시작으로 주 2회(화·목 10:00~12:00) 초급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익히게 되는 이번 강좌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광주 시민 20명이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광주 차이나센터 ‘시민중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광주 시민들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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