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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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 내 푸조나무의 수세 회복을 위해 영양공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공급 작업은 6월 중순까지 보름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시행하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잎의 성장변화를 지속 관찰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예년에 비해 나뭇잎의 발아가 더딘 관방제림 내 푸조나무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수목 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1991년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된 관방제림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등 7종 177주가 보호수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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