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을 위문 방문해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노틀담 형제의 집(원장 김희순)은 1960년에 설치되어 현재 유아, 초·중등생 등 69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최근 아동양육시설의 실태와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김희순 원장과 면담을 통해 시설 운영상황과 아동들의 생활 현황을 청취하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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