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자로 송일준 광주MBC 사장 등 지목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2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의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활용한다.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2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2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영호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최향동 감사는 다음 참여자로 송일준 광주MBC 사장, 김용태 광주전자공고 교장, 정서연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책임연구원 등 3명을 지목했다.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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