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위해 평생 헌신한 정년·명예퇴임 대상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2018학년도 전반기 ‘교무위원 임용장 및 퇴직 교직원 송공패 수여식’을 지난 8일 행정관 18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국제물류무역학과 이규훈 교수와 총무처 설혜수 선생이 대학원장과 총무처장으로 발탁돼 교무위원 임용장을 각각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광주대학교 제공


광주대학교는 또 평생 학교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오는 8월 31일 정년·명예 퇴직하는 교직원 13명에게 그간의 공로를 기리고 호심학원 가족 모두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송공패와 기념품을 각각 수여했다.

정년퇴직으로 송공패를 받은 교직원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허순선 △사회복지학부 교수 서선희 △기초교양학부 교수 임동욱 △문예창작과 교수 이은봉 △소방행정학과 교수 차규석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 정상양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부교수 장희천 △총무처 장기영 △생활관 강기열 △총무처 신종기 △총무처 박정구 등 모두 11명이다.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김순흥 교수와 문예창작과 신덕룡 교수는 명예퇴직 교원으로 송공패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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