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달 26일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사진공모전에 사진 2점을 출품하여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쉽게 배워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9월~10월 1달간 공모를 진행한바 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안전관리반은 공원 내 암벽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주기적으로 암벽장 산악사고 대비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절벽 심정지 환자 발생을 가정한 산악훈련 중 촬영한 사진을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였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안동순 탐방시설과장은 “심폐소생술은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이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심폐소생술이 대중에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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