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인 망신! 드디어 외국까지 또 하나의 한류를 보이고 왔다. 권력자들과 부자들 사이에 은밀히 진행되는 성접대가 일상화된 나라.

일부 국회의원들의 성추문이 문제가 된 나라. 그런 나라의 모습을 미국에 가서 보여주고 온 셈이다. 그런 인물을 감싸고 대변인에 임명한 그네는 불통 인사의 결과임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한다.

촌 노인도 창피하다. 국가의 대표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외국에 간 인간이 성추행이라니! 본분을 망각하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킨 윤창중은 화학적 거세의 대상이 아니라 마땅히 궁형에 처해야 한다.

그리고 전자발찌가 아니라 전자 목걸이를 채워야 한다.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인도 없고 서민의 민생문제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정치인도 없는 나라.

거기에 외국에 나가서까지 추태를 보이다니! 정말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앞으로 윤창중이를 감싸는 인간들도 윤창중과 동류의 짐승으로 취급하고 똑 같은 벌을 주었으면 싶다.

길게 쓰고 싶은 생각도 없다.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라! 윤창중이라는 짐승은 궁형에 처하라!

201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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