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 북한 여행한 재미동포 아줌마
신은미 초청 28일 저녁 8시 무진교회


“제게 ‘북한은 어떤 나라냐?’고 물으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는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난한 나라’라고.”

<오마이뉴스>를 통해 북한방문기를 연재해 인기를 모은 재미교포 신은미(51) 씨가 대전에 이어 광주에서 통일 강연회를 연다. 

연재물을 모은 단행본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까지 출판한 신 씨는 지난 해 10월부터 5월까지 남편과 함께 북한을 세 차례 여행하고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30회 차례에 걸쳐 <오마이뉴스>에 북한 방문기를 연재했었다. 

책의 출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신 씨는 대전을 비롯하여 지역 주요 도시를 돌며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신 씨는 28일 오후 8시 광주 무진교회에서  우리교회에서 통일강연회를 연다. 












※신은미 씨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으며, 한국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미국에서 음대교수를 역임했다.









일 시 : 2012년 11월 28일(수) 오후 7시

장 소 : 무진교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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