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4일 오전 정부종합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0차 통합방위 중앙회의에서 2006년도 통합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통합방위본부 주관 2년 주기로 실시하는 화랑훈련에서 민ㆍ관ㆍ군ㆍ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한 결과이다.

시는 이 훈련에서 통합방위지휘소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정보공유와 보고체계를 확립하는 등 통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市는 지난해 12월에도 비상기획위원회 주관으로 4년 주기로 실시하는 2006「충무훈련」유공기관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2006년도에 비상대비분야에서 연속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셈이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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