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2일 오전 11시 광주시 동구 금남공원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한길 민주당 대표 후보, 장병완 의원(민주당. 광주 남구), 박지원 민주당 비대위원장, 윤봉길 광주시의회 의장 등은 추도사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을 그리워했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이 꿈꾸었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이제 우리들의 몫이다”며 “12월 정권교체를 통해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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