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담양군청 제공

남녘에는 매화꽃이 따스한 봄소식을 몰고 오고 있는 가운데 생태도시담양군 대덕면 들녘에서는 봄나물로 내다 팔기 위해 도리지를 캐는 노인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도라지는 한방에서는 길경이라 부르며 기침과 호흡기 질환, 항염, 독소와 노폐물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웰빌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 사진: 전남 담양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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